자궁·난소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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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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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질염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강화가 해법입니다.

질염의 원인을 세균으로 봅니다.
정상적인 질 내부는 락토박실리(lactobacilli)등의 유익균으로 인해 강한 산성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면역력감퇴등으로 인해 유익세균이 줄고.
혐기성세균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등이 생깁니다.
여성호르몬감소로 페경즈음에 생기는 위축성질염, 단순염증성질염등도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은 오히려 면역력을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한번정도 걸리는거야 항생제 진균제 먹으면 좋아지지만.
지속되었을때에는 항생제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러면서 질염이 생길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악순환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반복하는 만성질염일 때는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한방치료가 더욱 필요합니다.

한방치료는 칸디다성 질염 뿐만 아니라. 위축성 질염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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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만성골반염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입니다.

자궁내경관등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내막,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져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올라가 골반염이 생깁니다.
질염이 잘 낫지 않을 때 경부염으로 그리고 복강으로 퍼져 골반염으로 되기도 합니다.

최근 인공유산 및 자연유산 증가, 자궁내피장치 삽입,
자궁내인공수정증가등으로 골반염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

골반염은 초기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가 되지 않으면 염증작용으로 인해 난관유착이나
주위조직 유착을 형성, 불임 자궁외임신을 유발 및 자궁부속기를 제거해야 하기도 합니다.

급성골반염은 항생제를 처방해서 급성염증의 파급을 막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지만, 만성골반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잦은 재발로 후유증을 남기므로 양의학 치료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때, 한방치료로 면역력을 상승시켜
세균에 대항할 힘을 길러주어야합니다.

증상

통증경감 및 제반증상(하복냉감, 피로감, 성교통, 배뇨곤란등)이 호전되고 염증의 재발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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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자궁경부이형성증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에 의한 감입니다.
HPV감염후 이형증을 거쳐 경부암으로 진행되는데 저자에 따라 5~10년, 혹은 10~20년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 단계는
미성숙도와 상피층의 점유율에 따라 나뉩니다.

CIN1 경증 상피이형증 13% 가 3년이내 높은단계로 이행
CIN2 중등도 상피이형증 22% 환자에서 CIN3로 이행, 5% 암진행
CIN3 중증 상피이형증과 상피내암 12~40%가 침윤암으로 진행

추적관찰만할게 아니라 좀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CIN1은 6~12개월 추적관찰을 하고, CIN2,3는 검사주기가 더욱 짧아집니다.

치료는 원추절제술이 있는데 바이러스가 발생한 부위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근본적인 제거가 되지 않아
재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재발할 경우 원추 절제술을 2~3번 반복해야 하는데
이는 자궁경부의 길이가 짧고 얇아져 조산이나 유산의 위험 및
생리주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에 대한 한방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는 자궁경부의 면역력강화를 통해 이형세포의 자가소실, 높은 Grade로
진행방지를 유도해 CIN1,2단계환자가 HPV음성이라는 결과 및 CIN1에서
3로 진행된 환자가 Normal로 검사결과가 나온 사례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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