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난소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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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능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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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출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여기서 다룰 것은 ‘기능성 자궁출혈’로 해부학적 병변이 없이, 혈액학적이상 없이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출혈로 정의합니다.
비정상자궁출혈의 1/3이 기능성자궁출혈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01

부정출혈

한방치료는 혈을 그치게하고 H-P-O축(시상하부-뇌하수체- 난소)의
안정화를 통해 생리주기를 안정화시킵니다.

관련논문
02

생리통

월경주기와 직접적인 관련되어 나타나는 주기적인 골반통증으로
생리하는 여성의 50%에서 생리통을 경험합니다.
원발성에 비해 속발성생리통이 좀더 오래 강하게 아프다고 알려져있지만,
원발성생리통이더라도 하복통, 구토,에서부터 통증으로 실신하기도 합니다.

01.진통제가 생리통의 치료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두통, 치통, 생리통엔 @@@~~'이란 광고문구처럼,
생리통에는 진통제를 먹는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생리 중에 혈액과 분비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자궁수축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역할을 도와주는 물질이 바로 프로스타글란딘입니다.
그런데 이 물질이 과하게 분비되면 수축이 심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해 ​자궁수축을 줄여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여기서 문제는 자궁수축작용을 억제하면서 혈액의 배출까지 억제되어 어혈이 생길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일찍이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일본 도오루 박사 또한
"진통제를 과용하면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아랫배의 혈류순환부전을 일으켜
난소와 자궁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

라고 경고했습 니다 .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는 배란을 억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속속 보고 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IOSR Journal of Pharmacy>의 보고서에 ,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가 배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ox라는효소를 억제
하면서 배란기능억제, 난소낭종 발생, 프로게스테론 억제 효과가 나타난다”

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논문: Effects of some non steroidal anti-inflammator drugs on ovulation in women with
mild musculoskeletal pain(clinical study).IOSR-JPBS.2014

02. 생리통은 한방만이 치료할수 있는 영역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침과 한약으로 자궁내 혈류순환을 촉진시키며 동시에 하복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된 사례는 너무도 많습니다.
얼마전 하루에도 몇번씩 마약성 진통제 (일반진통제로도 안 들어서 마약성진통제를 따로 처방받음)를
먹었던 분이 전혀 아프지 않고 진통제가 없이 생활해본것은 처음이라며
한약치료에 놀랐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03

생리 전 증후군

생리가 올지 몸과 마음이 먼저 아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은 생리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정신적인
신경과민, 우울, 짜증에서부터, 신체적인 증상인 유두통증, 유방팽창,
하복통, 피로, 현기증, 구토, 두통까지도 유발됩니다.

​ 정신, 신체적인 이런 증상으로 인해,​ 여성의 40%정도가 겪고 있다
(중증은 10%정도입니다.)는 생리전증후군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 2014년에 ​한약과 침치료로 인해 생리전증후군이 효과적인지
체계적인 문헌검색을 통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